중앙선 희방사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4km 떨어진 소백산 기슭에 자리한 희방폭포는 소백산맥의 최고 봉우리인 비로봉(1,439m)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데, 높이 28m로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이다. 무더운 여름철, 우거지 잡목과 시원한 폭포가 어우러진 희방폭포는 1등 피서지가 되고 있으며, 폭포를 위로 하고 한구비 오르면 고요한 정적 속에 희방사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주변에 부석사, 소수서원 등이 있어 소백산 등산길엔 꼭 거쳐 가볼만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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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방사<br>
희방역에서 동북쪽으로 4km나 되는 소백산기슭 해발 850m 높이에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 (643년)에 두운대사가 세웠다. 법당과 훈민정음의 원판과 월인석보 1,2권의 판목을 보존하고 있었으나 6.25전란으로 소실되었다. 그 후 1953년에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은은한 종소리로 유명한 희방사 동종(도 유형문화재)이 보관되어 있다. 절 입구는 자연림이 우거져 햇빛을 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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