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집하여 신령, 하양, 추평 전투를 비롯하여 영천 복성에 큰 공적을 세운 정대임 장군의 충절을 기려 위패를 봉안하기 위해 후손과 향내 유림들이 1697년(숙종 23) 영천시 녹전동에 창대서원을 건립하였다. 그러나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거하고 1955년에 다시 현 위치에 복원하였다. 그런데 이것도 2004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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