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화산의 북쪽 기슭 강가 퇴적지대에 지리잡은 절터이다. 인각사는 선덕여왕 시절 원효가 세운 절이라 한다. 그 뒤 고려 때에 크게 고쳐 지었고, 일연이 충렬왕 10년(1284)부터 5년간 이 절에서 머물며 『삼국유사』를 지은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각사는 언제 세워졌는지 문헌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발굴조사 때 대웅전터로 생각되는 건물이 있던 곳에서 통일신라시대의 건물터를 확인하여, 신라 후기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지금의 인각사에는 법당과 두 채의 건물이 남아 있으며, 중요문화재로 인각사 보각국사탑과 비(보물)가 있다.<br><br>* 소유자 - 인각사<br>* 면적 - 13,302㎡ <br>* 시대 - 통일신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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