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동 부락에서 부인사로 가는 길을 따라 200m 가량 올라가면 논 속에 거대한 화강암의 동남측면을 이용하여 실(室) 모양으로 얕게 파고서 그 속에 좌불상을 조각해 놓았다. 이 불상은 대좌나 광배 등이 잘 갖추어져 있을 뿐 아니라 조각솜씨가 상당히 뛰어난 편에 속하며 불상의 높이는 89cm이다. 대좌는 가운데 가로선을 두고 상하에 꽃부리가 위로 향한 연꽃무늬와 아래로 향한 연꽃무늬를 새기고 연꽃잎 속에 다시 꽃무늬를 가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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