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味)가미(味)에서 유추할 수 있 듯, '오면서 먹고 가면서 먹는다'라는 뜻으로 다양한 국적의 음식과 더불어 독특한 메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게명도 상당히 독특하고 취급하고 있는 음식이나 상품 또한 지역내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기에 기존 먹자거리에서 식상함을 느낀 이들의 발길이 이어져 빠르게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50여개의 음식점뿐만 아니라, 공방, 악세사리점, 전통 시장 점포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기에 임으로 눈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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