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退溪) 이황(李滉)의 학문과 유덕을 기리고, 안덕 당저(堂底)의 외가에 태어난 학봉(鶴峯)김성일(金誠一)과 임진왜란을 피한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이 유풍(儒風)을 진작하고 유교(儒敎)진흥에 많은 공이 있다 하여 청송 유림들이 1702년(숙종28)에 당저(현 명당3리)에 세우고 세 분의 위패(位牌)를 봉안(奉安)하였으며, 퇴계선생이 단양군수(丹陽郡守)로 재임하면서 청송을 동경(憧憬)하여 “청송백학수무분 벽수단산진유연(靑松白鶴雖無分 碧水丹山儘有緣)”이라고 읊은 싯구(時句) 중 “송”와 “학”자를 따서 송학서원이라 명명하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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