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 우복마을은 국립공원 속리산 자락에 형성된 마을이다. 백두대간에 위치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 경관이 일품이며, 전통문화재가 많다. 이를 기반으로 심신수련을 통한 건강휴양과 문화학습을 위해 가족단위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우복동마을은 서울, 부산에서 2시간 30분, 대구에서 1시간 거리이며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접근성이 좋아졌으며, 향후 상주~당진간 고속도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여 농촌체험관광 수요에 적합한 최적지로 전망되고 있다.<br><br>우복마을의 명칭은 호리병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지형을 닮아 붙여진 지명으로 조선 숙종 때 지리학자 청담 이중환선생이 저술한 택리지에 '우복길지가 청화산에 있다'라고 하여 '우복동'이라고도 불리우며, 이중환 선생의 호가 청담(淸潭)또는 청화산인(靑華山人)이라고 한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역천 송명흠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학문을 닦던 병천정사가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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