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향나무의 수령은 약 500년에 이르며, 높이 8m 수관폭 2.5m이다. 조선조 연산시대(燕山時代) 학덕을 겸비한 송은(松隱) 김광수(金光粹)(1468~1563)선생이 심었으며 스스로 이를 만년송(萬年松)이라 하였다. 비록 한그루의 나무이지만 선조들의 식수관과 자연 애호사상을 본받을 수 있는 현장학습자료의 가치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뜰에 심어온 정원수 식재의 흐름과 향나무 생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분류 : 문화연사기념물(노거수)
수량 : 1주(512㎡)
소유자 : 안동김씨만취당파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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