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동마을에 자리한 향단은 국가 보물로 지정된 명품 고택으로, 연로하신 어머니를 위해 지은 곳이라는 사연이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원래 99칸이었으나, 화재로 불타고 현재는 60여 칸이 남아있다. 경사면을 그대로 이용해 집을 지었기에 행랑채, 안채, 사랑채 등 건물의 높낮이가 제각각이다. 안채, 부속채, 행랑채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목판․다도․천연염색체험 및 예절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위컬처는 소비자와 콘텐츠 제작자 간의 직거래를 통해
수수료 절감 및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직거래 플랫폼입니다.
구매문의시 "위컬처를 통해 구매" 한다고 하면,
공연보기 좋은 관람석 또는 결제 수수료 이상의 할인 해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보가 잘못되었거나 정정할 정보가 있으면 요청해주세요!
먼저 제보한 분께 300point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