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옥연정사는 서애 류성룡 선생이 탄홍스님의 도움을 받아 조용히 거처할 목적으로 지은 곳으로,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양성하던 곳이다. 원락재는 별당채로, 460여년 된 소나무와 하회마을을 배경으로 운치를 자아내고 있다. 세심재는 서애선생이 서당으로 쓴 곳이다. 1605년 낙동강 대홍수로 하회의 삼칸초옥을 잃고, 이곳 원락재에 은거하며 임진난을 회고하여 징비록(국보)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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