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손잡고 하늘과 벗하는 구름에 최고 전망에 서다.
조선 선조 때 공조참의를 지낸 이지 (李遲, 1560~1631)가 학문수양을 위해 1600년 초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지는 호가 박산정(博山亭)이며 김언기 (金彦璣)의 문인인데 그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아우들과 함께 의병에 가담하여 활약하였으며, 어려움에 처해있던 군사를 위해 사재 (私財)로 도움을 주었다.
원래 안동시 와룡면 도곡리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고지대인 상전마을로 옮겼다가 2005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홑처마 팔작집으로 중앙에 1칸 반의 마루를 설치하고 좌우에 1칸 반의 온돌방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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