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실마을은 조선시대 중엽 영남사림학파 종조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이 이룬 선산 김씨 집성촌이다. 360여 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마을로 시도민속문화재 점필재종택, 문화재자료 도연재, 시도유형문화재 점필재문집책판및이존록 등의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다. 개실마을에는 60여 가구가 살고 있으며, 흙담과 한옥을 보수하고 복원하여 한옥마을로 꾸몄다. 마을 공동 운영을 통해 한옥 숙박체험, 농산물 재배, 전통 예절 및 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시민에게 농촌체험의 장을 선사하고 있다. 한옥 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신안댁은 1개 객실을 운영한다. 객실 안에는 화장실과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개실마을 한옥체험은 개실마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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