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니陀羅尼는 낯선 것처럼 느껴지지만 항상 우리 곁에 가까이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본 ‘수리 수리 마하 수리 수수리 사바하’부터 불교 신자들이 즐겨 외우는 <<반야심경>>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시 사바하’까지 어디선가 들어 본 듯한 주문이 모두 비밀의 언어, 비밀의 부적인 ‘다라니’입니다.
예로부터 불교에서는 부처의 가르침을 담은 다라니* 또는 진언眞言*이라고 불리는 주문을 소리 내어 외웠습니다. 언제나 다라니를 부적처럼 몸에 지녔으며, 탑과 불상이나 무덤 안에 모시면 모두가 평안해진다고 믿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불교가 전해진 삼국시대부터 널리 쓰였지만, 오늘날까지 남은 다라니는 고려와 조선에서 만든 것뿐이라고 그간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아주 오래된 비밀의 부적, 신라의 수구다라니隨求陀羅尼가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보존처리를 마친 수구다라니를 처음 선보입니다.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신비한 주문이 담긴 수구다라니와의 첫 만남, 여러분 모두의 소원 성취를 기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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