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세계안무전(초청공연)
- 내용 : 국내외 활동중인 현대의 무용가, 안무가들이 함께 동참하여 세계적인 무용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장으로 아메리카, 유럽 대륙에서 이슈되는 단체와 서울과 대구를 대표하는 현대무용단의 초청작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 세부내용
1. 해외초청공연
1) Mute Comp. Physical Theatre (덴마크)
뮤트 컴프(Mute Comp. Physical Theatre)는 물리적으로 가능한 것의 경계에서 움직이는데, 이는 크래시 댄스(crash dance)로도 알려진 카스퍼 라브호이(Kasper Ravnhøj)의 독특한 움직임 언어의 특징이다. 이번 작품은 덴마크, 이스라엘, 이탈리아, 한국의 무용수들이 함께 작업한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 HURyCAN (스페인)
2013년에 명명된 HURyCAN은 움직임의 소통적 필요성, 한계, 개인적, 정서적 차원을 확인하는 경관 창작 프로젝트이다. 작품은 순진하고 범법적인 게임을 통해 육체적이고 민감한 경험을 드러내고, 소통의 공간을 통해 관객과의 유대감을 형성한다. 상상력, 유머, 감정에 열려 있는 춤의 역동적인 균형처럼. Arthur Bernard Bazin과 Candelaria Antelo는 2010년에 함께 연구를 시작했으며, 그 후 스페인, 독일, 프랑스, 쿠바에서 여러 차례 상을 받았으며 5개 대륙에서 발표되었다.
2. 국내초청공연
1) 모던테이블 무용단(서울)
모던테이블은 해석없이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관객과 소통하는 무용단이다. 노래하는 무용수의 등장과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 구성으로 관객에게 공감각적인 경험과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다. 대중적인 가성과 한국적인 소재로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모던테이블은 예측할 수 없는 발상과 실험적인 작품으로 국내 관객과 평단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작품은 대구에서 아직 공연 되어지지 않은 대표작 <속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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