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
“꽃을 준다, 나에게...”
1994년 첫 번째 소리판 ‘하늘 가는 길’로부터 어느덧 30년이 흘렀습니다.
유장한 세월, 오로지 진심을 다하여 진득하게 소리판을 이어왔습니다.
사랑한다, 축하한다.
남들에겐 스스럼없이 건넨 꽃
돌아보니 나에겐 꽃 준 적 없네.
이제
노래 인생 30년을 다독이며
꽃을 준다. 나에게!
대중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여러 장르와 어울리며 무정형의 자유스러움으로
삶을 진솔하게 노래하는 장사익과 오랜 시간 호흡을 함께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음악감독 정재열 재즈밴드와 트럼펫의 최선배, 모듬북을 포함한 타악 연주자들, 해금의 하고운,
한국 아카펠라의 효시인 솔리스츠 멤버들이 올가을에 자리를 마련합니다.
깊은 울림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소리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자신에게 꽃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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