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등록일 :
2024-02-07
· 조회수 :
153

학교짱의 전설,

김사람 시인의 첫 동시집 『학교짱의 전설』은 이상하게 적막하고 이상하게 쓸쓸하고 이상하게 슬프다.
그런데 가만 살펴보면 이상한 게 아니다.
적막한 쓸쓸한 슬픈 말들이 별처럼 작게 박혀 있어서다.
그 별들이 가만히 빛을 내고 있으니 다양한 느낌들이 왈칵 다가서기도 하는 것이다.
그저 그런 담담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으나 그 목소리가 들릴 듯 말 듯 해서다.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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